새벽예배(8월30일) 사도행전 28장 1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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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4 09:3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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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멜리데 섬에 있다가 3개월 후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로마로 가는데 배의 머리 장식은 

풍랑을 막아 주는 수호신 디오스구로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나 풍랑을 만난 그 배를 건져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로마로 가는 배에 있는 바울의 겉모습은 죄수의 모습이나 오직 복음을 전하는 목적을 가진 

바울에게는 사실 이것이 4차 전도여행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배가 보디올이란 곳에 이르자 바울은 형제들에게 큰 환대를 받고 그곳에서 이레를 머물다 

함께 로마로 갔고, 또 로마에 도착했을 때에도 바울을 맞으러 온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가는 곳마다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주셨고 로마에 함께 가도록 하셨습니다.

로마에 들어온 바울은 배에서 함께 있었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기에 따로 있게 허락 

되었는데, 이때에도 바울은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고, 이런 바울에게는 가는 곳마다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며 바르게 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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