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8월31일) 사도행전 28장 23-31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4 09:33 조회20회 댓글0건

본문

바울은 로마에 죄수의 몸으로 와서도 오직  복음을 증거하는데 온 마음을 다 쏟았습니다.  

바울의 말을 듣고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이를 보고 사도 바울은 

말씀을 인용하여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를 인용합니다. 이렇듯 유대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지 아니하여 오늘날 구원이 실제로 이방인인 우리들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아지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생명을 얻는 일이지만 아직도 

유대인들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일을 하는 바울에게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이셔서 모든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거침없이 바르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일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서 일하심을 믿고 우리교회도 믿음의 동역자들이 

모여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증거하여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교회, 이스라엘 유대인에게 가서 

복음 전하는 우리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