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4일) 히브리서 3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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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4 18:52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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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장 1-11절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김성은집사의 말씀 묵상글]

오늘 본문말씀(히3:1~11)에서 깨닫고 은혜받은 말씀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유대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의 일등공신인 모세를 존경하며 따랐으나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 쓰임 받는 종에 불과하고, 하나님의 집을 맡은 주인(아들)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호경집사의 말씀 묵상글]

말씀 묵상합니다 ~!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장1절).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자기자신을 온전히 비우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삶 즉 목적있는 삶을 사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나를 향하신 그 절절한 사랑을 나타내셨다. 

"완전한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은 한계가 있는 사랑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도 모든 것을 다 줄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내가 받을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뼈저린 아픔, 

수치와 부끄러움도 개의치 않으시고 그 사랑을 나타내주셨다. 


그 사랑을 받은 나도 내 안의 처리되지 못한 더러운 것들 다 버리고, 주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서 그 발자취를 따라가야함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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