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8월 14일) 사도행전 22장 12-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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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5 17:59 조회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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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의지와 뜻으로 복음의 일꾼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시고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바울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은 앞을 보지 못하는 바울을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에게 보냅니다. 

아나니아는 존경받고 칭찬받는 경건한 유대인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제자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위한 아나니아를 예비해주셨고, 바울에게 안수하며 기도해 주었을때 바로 시력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주님이 주신 예언을 알려줍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사람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다." 

그리고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보고 들은 바를 사람들에게 전하라 " 

그리고 복음의 증인된 바울은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습니다.

이렇게 회심한 바울은 예루살렘에 돌아와 기도하기 시작했고, 기도하는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명령하셨고,"이방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했던 일이 있기에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대인들이 자신이 전하는 복음을 듣지않고 핍박할 것이다"라고 고백할때 

주님은 이미 그 사실도 알고 계셨고, 앞으로의 사역은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가라 하심에 순종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바울의 부르심처럼 ᆢ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 예명식구들도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자기 생각과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반드시 "우리를 향한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기억하며, 

부르심과 사명에 기도하면서 순종하고 나가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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