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5일) 히브리서 3장 12-19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6 18:18 조회41회 댓글0건

본문

히브리서 3장 12-19절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말씀(히3:12~19)에서 은혜받은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말고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며, 서로 권면하라 입니다.


마음이 완고해 지지 않으려면 늘 주님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겸손한 마음은 

예배를 사모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비로소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나를 발견할 

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일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예배와 기도 가운데 나를 깨닫고 삶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할 때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말씀을 의지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권면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말씀안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호경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히 3:14). 


요셉은 17세에 하나님께 받은 꿈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어떤 순간에도 믿었다.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일을 하고, 하물며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을때도. 나를 기억하겠다고 믿었던 사람에게 2년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을때도. 

13년 동안 노예의 현실에도 꿈의 소망의 확신을 놓지 않고 인내했을때 마침내 30세에 

애굽의 총리로 꿈을 이루어주시고, 그 믿음의 분량대로 큰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을 누리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것을 받을 그릇을 만드시도록 소망의 인내로 

채우시고 비로소 하나님의 때에 이루시고 축복하시는 좋으신 분임을 묵상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