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6일) 히브리서 4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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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06 18:23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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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1-11절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오늘 본문말씀(히4:1~11)에서 받은 은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자' 입니다.
큐티책에 나온 묵상 에세이를 인용하자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애굽)에서 나왔다고 해서 그것으로 구원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불순종에 불순종을 거듭하다가 결국 광야를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이가 부지기수였다.
<중략>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이 역사하도록 늘 우리의 자리를 성령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처럼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내 생각대로 살 것이 아니라,
말씀(복음)을 믿어 영원한 안식(천국)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함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이호경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이니함이라(히 4:2).
예배를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많은 이들이 듣는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두 종류로 나누어 질것이다.
하나는, 그 말씀을 내것으로 붙잡아 믿음으로 연관시켜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한다.
또 하나는, 말씀을 듣기는 하나, 곧 잊어버리거나 믿음으로까지 가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매일의 삶 속에서 기회를 주신다. 시간과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시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영적인 것의 차원이 달라질 것이다.
그 결론은 성도의 안식인 천국에서 완성된다.
행한대로 갚으시고 심은대로 거두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여 달려가야함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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