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8일) 히브리서 4장 12-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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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11 14:03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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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12-16절]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오늘 새벽 말씀(히4:12~16)을 통해 제가 받은 은혜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그러므로 말씀 앞에서 나의 생각을 다 잘라버리고.. 말씀이 지식이 아닌, 내 안에서 역사하시어 

나를 이끌어 가시는 생명(빛)이 되심을 믿고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이호경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장12절).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 하시며 창조가 시작되었다. 또한 우리의 

영혼과 육체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그러므로 결국은 만물과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모든 것들, 살아왔던 행함의 열매들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예리한 검으로 나의 어두운 육신의 생각들을 잘라버리고, 옛습관과 나의 

신념의 틀을 내려 놓고, 진리의 빛으로 채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며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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