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11일) 히브리서 7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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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11 14:08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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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장 1-10절]

 

1    멜기세덱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오늘 새벽 말씀(히7:1~10)을 통해 제가 받은 은혜 올려 드립니다.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여 

올 때 아브라함을 맞이하여 축복하였고, 아브라함은 얻은 모든 것에 대해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는데(창 14장), 레위 지파 대제사장보다 더 우월한 멜기세덱은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 따라가며, 말씀을 듣고 믿음과 결부시켜야 함을 깨닫습니다.

'믿음은 곧 반응'임을 묵상합니다. 



[이호경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히 7:2). 


멜기세덱은 의의 왕, 평강의 왕이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예수님을 예표한다.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의 일조를 드렸다. 


나는 삶의 원동력이 무엇일까?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을때 숨을 쉴수 있게 하며, 영과 육신에 건강을 주시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물질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알수 있다. 나의 삶에 사소한 것까지도 

보시고 들으시고 아시는 분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시면 물질도 온전히 나에게 

올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은 고백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십일조는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의 삶에 모든 복을 주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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