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13일) 히브리서 7장 23-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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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15 14:59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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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장 23-28절]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오늘 새벽 말씀(히7:23~28)을 통해 제가 받은 은혜 올려 드립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으므로 레위 지파 대제사장들은 먼저 자기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린 후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려야 했고, 죽은 후에는 직무를 다 할 수 없는 대제사장이지만..

예수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이며  영원히 계시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완전하게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는 영원한 대제사장입니다. 

 

새벽 말씀을 통해 오직 예수님만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책임 지심을 깨

달으며,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연약한 나를 위해 항상  중보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만 붙잡고 나가기를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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