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9월14일) 히브리서 8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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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3-09-15 15:0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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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 1-13절]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ㄱ)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ㄴ)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김성은집사 말씀 묵상 글]

 

오늘 새벽 말씀(히8:1~13)을 통해 제가 받은 은혜 올려 드립니다.


예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옛 언약(율법)을 받고 육신에 할례를 받았으나 이것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 말씀하셨는데.. 오늘 새벽 말씀을 통해.. 


그러므로 우리는 새 언약을 받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우리 안에 잘라낼 것은 잘라 내고 

깨뜨릴 것은 깨뜨려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고, 성령의 인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존귀하게 살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이호경집사 말씀 묵상 글]


말씀 묵상합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첫 언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주신 율법을 말한다. 둘째 것 즉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것이다.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법을 나의 생각에 두시고 마음에 기록하십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셨기에 나의 마음의 더러운 것들을 씼어졌습니다.


그 빛나는 보석같은 아름다운 사랑은 하늘을 두루마기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수 없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해서, 그 은혜에 감사해서 순간순간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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