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8월 16일) 사도행전 22장 30절 - 23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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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5 18:03 조회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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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이론적 종교가 아닙니다. 

내가 아는 상식과 내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부활신앙에 이르지 못합니다. 

오늘도 바울이 어떻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지 보겠습니다.

 

내가 만난 부활의 주님을 전한 바울은 결박당하고, 바울은 다시 천부장에 의해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증언하되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탐욕스럽고 극악무도한 사람이며 

정직과 공의가 아닌 자신이 율법적이고 주관적 관념으로 바울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그 입을 치라 말합니다.

 

바울은 그 말을 듣고 대제사장에게 회칠한 담(속과 겉이 다른 위선적인)이라고 바울의 죄가 정식으로 재판도 하지 않았는데 

죄인 취급하며 형벌을 주는 것은, 대제사장이 율법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정죄한  그가 제사장인줄 알지 못했다고 하고 

바로 율법의 말씀을 존중해 비방한 것과 알지 못하고 한 잘못을 즉각 시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우리는 잘못한 것들은 바로 즉시 정직하게 토설하며 

하나님께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사람에게 잘못한 것은 사과해야 합니다. 

신앙은, 믿음은 삶입니다.

 

또한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기에 내가 만난 부활의 주님을 

담대하게 사두개인들(부활이 없다)과 바리새인들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것이 진리인양 목숨건 투쟁을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왜곡하지 말고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합니다.

 

어떤 두려운 상황속에서 나만 혼자있는 것 같은 시간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는 바울을 홀로 두지 않으시고 위로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담대하라 ...... 이같이 로마에서도 나의 일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바울에게 위로하시고 

가야할 길을 가르쳐주시면서 담대하라 말씀해십니다.

 

코로나로 방역수칙이라며 또 여러가지 일들로 예배를 방해하고 

우리를 핍박해도 우리는 진리를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답게 담대하게 약속에 말씀 붙잡고 

성령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시고, 

오늘도 주와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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