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8월 17일) 사도행전 23장 12-22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5 18:35 조회363회 댓글0건

본문


 

바울이 부활의 주님을 전하다 박해하는 자들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되고 

소망 없는 밤중에 하나님께서 "담대하라 (중략) 그리고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날 유대인 40여명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맹세하였다는 사실을 

바울의 생질이 알게되어 바울에게 알려줍니다. 

바울은 인맥있는 백부장에게 자신의 생질을 천부장에게 안내해달라 부탁하여서 

이 모든 사실을 천부장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메세지는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로마에 가서도 증언하리라 말씀하심으로써 

지금의 위험한 상황도 반드시 지켜주시고 인도해 내리라 알려주셨다는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길이 형통하지도, 

순탄하지도 않고, 때론 어려움 속에서 절망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나.. 

오히려 그럴 때! 의심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 신뢰하고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도 붙여주시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십니다.

 

그러니..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믿음의 예명 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