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8월 19일) 사도행전 24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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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5 18:41 조회3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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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거짓된 안정을 깨고 참 생명과 평안을 줍니다. 

오늘도 복음에 적대적인 이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온갖 모략과 귄모술수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고발했고, 

총독 벨릭스에게 닷새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더둘로라는 언변이 능하고 

율법에 정통한 변호사를 데려와 바울의 중죄 3가지 죄목으로 바울을 고발합니다. 

 

사도바울은~

1.전염병처럼 악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

2.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다.

3. 성전을 더렵혔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다메섹에서 만난 부활하신 주님을 증언하여 그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법을 가르쳤고 그의 가르침에 응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위해 살지 않고 율법을 향한 잘못된 오류에 빠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진리에 대적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고전3: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 심령안이 성전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보여지는 유형건물 성전이 거룩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육신으로 온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ᆢ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복음의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복음은 전염병처럼 퍼져서 죽음의 그늘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살려냅니다. 

복음의 주인공은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온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성전에서 이루어진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심령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도록 하여 진정한 성전이 세워지는 겁니다.  

아멘!! 확실한 진리에 속하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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