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8월 24일) 사도행전 26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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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5 19:01 조회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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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고 구원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고 거룩한 하나님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ᆢ 믿음생활 하다보면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 받고 고난당할때 

오직예수 부활신앙과 다시오실 재림신앙으로 초지일관 믿음지키며 살아낼수있을까? 묵상하며 말씀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자신이 고소당한 이유를 아그립바 왕 앞에서 증언합니다.  

아그립바 왕은 유대 분봉왕으로 유대인의 풍속과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믿고 전하는 부활신앙은 유대인의 전통에서 절대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변론합니다. 

 

부활은 구약성경 여러곳에 기록된 약속이였고 구약을 읽고 묵상하고 신앙의 기초로 삼았던 유대인들도 부활을 소망했지만, 

그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 않았다고 그들은 보고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 이였다고 전합니다.

 

바울은 자신도 과거에 그들과 똑같았다고, 그래서 예수믿는 자들을 대적했다고,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로는 부활의 소망을 깨달았다고 ᆢ 

바울은 아그립바왕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전합니다. 

 

현재 유대인들이 그런 오류에 빠져있다고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살아계심을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다시는 자기같이 잘못된 신앙에서 돌이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부활의 소망을 갖기를" 촉구하며 언제 어디서나 담대하게 증언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역사 안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부활의 생명인 영생을 소유했고 또 영생의 복도 누리고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ᆢ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오직 예수 믿음으로 승리하는 예명 식구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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