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지자 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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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19-01-11 23:20 조회975회 댓글0건

본문

 

오늘 본문은 12사사  가운데 유일한  여성 사사인 드보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여성 사사 드보라 이야기는 사사기 4~5장 전체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드보라는 대사사입니다 .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만난  위기는 가나안  정착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산지, 고원, 요새는 아주 쉽게 정복할 수 있었는데 평야, 평원은 정복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 왜냐하면  철병거를 가지고 있는 가나인 왕들이 완전 무장을 해서 그곳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로서는 철병거를 이긴다는 것은 역 부족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전쟁에서 실패한다고  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으로도 바위틈 에서나  살수밖에 없는 종족으로 전략할 판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골짜기 ,이스라엘 계곡인데 이집트와 메소보다를  이어가는 상업도로 역활을 하는 도로 입니다 .사사기 5장6절에 보면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다" 는말이 나오고 19절"므깃도"가 나오는데 이스라엘 계곡 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중요한 도로를 전혀 사용 하지 못해 오솔길로 숨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요충지를 가나안왕 야빈에 손에 넘겼으니 이스라엘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까요? 사사기를 공부하다 보면 그 시대는   영적인 암흑기 시대고, 지도자가 없어서 사사기 마지막장 끝절에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범죄~타락~징벌~회개~구원~평화 이것이 악순환 에 대한 어두운 기록 입니다. 사사기의 사움은 성전, 거룩한 전쟁 입니다.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 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 이니~~~본문 (삿:4:1-4)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적에 악을 행하며.........여호와께서 철거병 900대를 가진 야빈왕에게 그리고 군대장관 시스라의 손에 이스라엘을 팔았다...하나님의 징계~20년동안 이스라엘을 야빈왕이 심히 학대했다고 했습니다.무려 20년간 노예 생활을 하게되고 ,얼마나 혹독하게 야빈이 이스라엘을 핍박했으며 이들은 고통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사가 드보라입니다.

1.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하심을 바라보라.

드보라는 누구인가? 이미 가정을 가진 랍비놋의 아내 당시 이스라엘의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소극적이고 종속적인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힘쎈 장사 들도 무서워 하는 철병거 구백승 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 했습니다. 어두운시대에 이스라엘 역사속에 밝은 햇불을 치켜든 여인 . 한시대에 지도자로 드보라를 쓰고  또한 전쟁하기위해서 남성다움의 대표적 지위인 군대장관 바락을 부르는데  바락은 7절 말씀에 야빈과 군대장관 시스라와 그 병거들과 그 무리를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말을 듣고도  드보라의 동행없이 전투에 나서기를 거부합니다. 9절에 보면 "이르되"..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영광은 믿으면 보리라 했는데 하나님 말씀보다 바락이 여인의  치맛자락 붙잡고 따라 다닙니다. 그랬더니 내가 너를 따라가서 나를 믿고 전쟁터에 나가면 너는 존경을 받지 못해 영광을 받지 못해 전쟁터의 마지막 영광은 적장의 목을 들고 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이 영광을 야엘이라 하는 여인이 적장의 목을 들고 옵니다. 적장의 목을 거두는 역활은 야엘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 하시는 전쟁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나 홀로 싸우시지 않고 사람들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위한 당신의 스리의 도구들이 되게 하쎴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특별히 그 도구로 쓰임받은 사람은 세 사람 입니다 여선지자 드보라와 그가 만 명 이스라엘 군사의 지휘관으로  세운 비락과 야엘이라는 이방인의 여자 입니다.

5장19절 므깃도 전쟁. 마지막에 계시록에 나오는 아마겟돈 전쟁을 하는곳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 불신시대. 현실에 철병거 900대를 가지고 덤벼드는 적군을 보면서 바락은 엄두가 나지 안는거지요  무기도 없지 ,하나님께 들은 말씀도 없지 그러니까 여인의 옷자락을 잡고 드보라를 앞세우고 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줄것 같으니 당신을 따라 가겠습니다. 바락을 통해 현재 우리에게 무얼 말씀하고 있는 것 입니까? 세상은 힘들고 ,경제는 어렵고, 세상의 위기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신앙의 늪에 빠지고 하나님은 간곳없고 문제만 보이고 성령님도 의지할수 없고 ..이것이 마귀의 작전 입니다 .문제는 기적의 통로요,하나님을 만나는 길 이란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보시기 바랍니다.

 2.전쟁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전쟁의 주인공은 하나님 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부르짖을때 용서 하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에게 구원을 허락해 주셨고 5장 에서는 친히 나가 싸우십니다. 4장 14~15절에 보면 적군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겨 주신분도 하나님 이시고 이스라엘을 대신해 앞장서 싸우신 분도 하나님 이시고 적군을 혼란속에 빠트려  패퇴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싸우는데 13절에 보면 용사를 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전쟁터로 내려 옵니다. 적군은 혼란에 빠지고 공포에 시달리고 도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내 재주로 사는것 같고 ,내 경험으로 사는것 같고 ,내 지식으로 사는것 같지만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주인은 하나님 이십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관계가 막힘이 없이 생명있게 연합하면 내가 부족하고 약해도 가진것이 없어도 마지막 종착역에 가서 우리는 승리 하는걸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많이 가졌어도 하나님의 관계가 잘못되면 우리한 인생이 됩니다. 내 인생의 싸움도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린 역하20장20절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견고케 하리라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형통케 하리라. 말씀처럼 하나님 신뢰하고 그의 선지자를 믿고 따라 하나님 손에 붙들리어 승리 하시는 삶 되세요

3.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되어 쓰임받고 복 받는  도구들 입니다.

 전투로 부름받은 사람들... 드보라는 바락을 선봉장으로 삼고 군대를 이끌고 시스라의 군대에게 저항하고자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전령을 보냅니다 . 이지파의 반응이 각기 다릅니다. 드보라를 돕기 위해 달려온 모든것을 버려두고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달려온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도 있고 ,단지파는 돈으로 대신 할려고 했고 결국전쟁에 승리할때 드보라가 "당신은 왜 배에 남아 있었오" 드보라의 질문은 평생 그의 귀전을 울릴것이고 그는 하나님의 일에 참전 할 기회를 잃은 사람, 반면 루우벤 지파와 같은 사람 머리만 크고 손발이 없는 사람 ,생각만 많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 아셀지파는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나 아니어도 도와줄 사람이 많을 거요, 체면치레로 참여한  베냐민 지파, 5 장9~18절 까지 각 지파가 보여준 신앙형태 속에서  이시대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가 담겨 있습니다. 사탄의 전략은 목회와 신앙의  우선 순위를 바꾸어 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고 주어진 사명과 맡겨진 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입니다.

4.하나님의 역사 대승

하나님께서 어떻게 시스라의 군대를 격파시켰는지에 대해서  5장 드보라의 노래에 보면 기손 강이 범람합니다..지금 바락이 일만 군대를 이끌고 산꼭대기 요새에 올라갑니다.하나님의 명령만 떨어지면 쳐내려가려고 하는데 저놈들이 내려올 길이라는 기손 강 이 길목밖에 없으니까 철병거를  가지고 진을 치고 있는 겁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강이 범람하고 돌아갈래야 돌아갈수 없을 만큼  진흙창 개울창 이 된것입니다.  구백대 철병거가 완전히 물에 감겨 버리고  시스라의 군대가 온통 진흙탕 속에 빠져서 우왕좌왕 할때 한 사람도 살리지 않고 죽입니다. 본문 23절에서는  '이와 같이 이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가나안을 정복했던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하나님 을 다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늘과 땅보다도 더  엄청나십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무궁무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 이십니다.하나님은 온 우주의  왕 이십니다.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을 멈추게 하셔서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히스기아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도할때 생명도 연장 시켜 주시는 하나님,광야에서 백성들이 원망할때 맛나 메추라기도 내려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기도 하는일 입니다 .이세상이 경제 ,사회,정치,모든것이죄에 어렵더라도 기도 하세요.내 힘으로 감당할수 없는 문제라고 느껴지실때 기도 하십시요. 두렵고 불안하게 만들고 문제만 보이게 만드는것은 마귀가 하는 일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 입니다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 하도록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던져놓고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십니다.할렐루야~~말씀을 마칩니다. 본문16절에서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려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더라. 할만큼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사십년 동안 평온함을 누렸다는 말로 사사 드보라의 시대는 끝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 놓고 하나님이 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케 히시는 굳건한 믿음 갖고  성령에 이끌리어  일생동안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늘나라의 통치를 받으며 평온함을 누리시는 예명의 식구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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