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울은 새 사람을 입은 성도들이 살아야 할 것과 하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될 것과 

사랑가운데 행할 것을 권면 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는 뜻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과 

성도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우리의 대속물로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보이셨기에 

우리들도 자기를 희생하여 하나님과 성도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죄악된 생활을 버리고 언행을 구별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은 우상숭배 입니다. 

구별하여 내려놓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육체의 소욕대로 

정욕에 이끌리어 살아가지 말고 거룩한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어두움 대신 빛 가운데 사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이전의 성도들은 행할 바를 몰라 어두움 가운데 헤매이던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빛!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이제 더 이상 어두움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로서 세상에 대하여 말과 행동, 삶이 거룩한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아가듯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주님 닮아가는 아름다운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