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도나갔다가 주변에 많은 분들 만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1. 위사진은 만나기를 기도했던 신수호 목사님입니다. 혈액암 걸리신 이재택 성도님 방문하러가던중 그집 산꼭대기에 있는것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산비탈을 뚫고 올라가서 기도해주었습니다. 2. 아래사진은 조선미씨댁 맞으편사시는 이만형씨입니다.어릴적 미션스쿨에 다닌 경험은 있지만 그 이후 교회출석은 안하고 계십니다. 3. 이재택씨는 항암치료중이셔서 만나지 못해서 집 문고리 잡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배우자인 이춘자 성도님과 통화했더니 본인은 먼저 교회 나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전도 현장에 나가면 하나님께서 만날만한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러한 만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기도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이루실줄 믿습니다. 저희는 그저 때를 얻든지 못 얻듯지 전하고 심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