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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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23 14:20 조회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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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으로 힘든 세상이다. 코로나19로, 예배도 제대로 못드리고 사람의관계도 멀어지고 소통도 안돼고 ..거리두기로, 5명이상 모임 안돼서 식당에서도 함께 식사도 못하고 ..

정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세상을 가야하는데 .. 그러다 보니 자꾸 나약해지면서 중간에서 포기하고 꿈도 비전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
실망하고 주저 앉는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여기까지 오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인내.. 그리고 뛰어 넘는 임계점..

물은 99도에서는 절대로 끓지 않고 정확히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물을 수증기로 바꾸어 놓는 것은 바로 결정적인 1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우리네 옛날 훈련 받을때처럼 고난과 인내 연단을 받기를 싫어한다.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신앙 생활도 한다. 그러나
영적인 임계점이나 연단의 임계점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엘리야는 비가 오기 위하여 
여섯 번 기도했고 또다시 일곱번째 기도한 후에 
손만한 작은 구름 ..그 구름은 큰 비를 내리게 했다.
기도의 임계점은 일곱번의 기도이다.즉 낙망치 않는 기도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1도를 채우지 못하고 한 번을 더 참지 못하고 하루를 더 견디지 못하여 그래서 기도하다 포기하고 헌신하다 포기하고 ..실패한다.
그리곤 견디다 못해 힘들면 쓰러지기 직전에 다른 길을 찾는다. 결국 세상으로 가고 자기 생각으로 가고 그래서 광야 40년을 또 돈다.

세상 만사는 서둘러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먼~~
우리의 육신의 본성은 조급함과 서두름 투성이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기다리고 준비하면 되겠^구먼~~  사라는 말씀하신 시기가 되니 이삭을 낳고, 요셉은 말씀이 응하기까지 연단하던데..  

깨달았으면 좋겠다..
좀 더 주님과의 '친밀지수'를 높아지도록..
나의 인성도 영성도 성품도 주님 닮아지도록 ..
 

몇칠전 그렇게 비가 오더니.. 또 밤에는 소복히 눈이 내리더니 .. 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왔네요.

우리네들도 조금만 더 준비하고 기다려 ..구세군 자선남비에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 모든 사람들의 기쁨을 주듯이..

우리의 사랑지수도 ..믿음지수도..올려 때가차매 임계점이 될때
마침내 반전을 일으키실 그분을 갈망하면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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