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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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3-08-10 15:11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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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계속 계속 덥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이 최고예요~ 잘 먹고 잘 자는것이 정말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신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은데 이번에도 조금 두려운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ㅠ 저번에 말한 신림동 사건처럼 또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자꾸 이런 흉흉한 일이 일어나니 사람들은 자신들 뿐 아니라 자녀들이 어떻게 될까~ 내 가족이 어떻게 될까~ 두려움을 느끼고 길을 가면서도, 일을 보러 나가서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과연 정상적인 사람인지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며 의심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 목사님과 기도하시는 많은 분들이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 이유기도 하구요. 흉흉한 일들로 인해 요즘 호신용품이 엄청 많이 팔린다고 하던데, 과연 호신용품이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을까요? 물론 없는것 보단 낫겠지만^^;; 어쨌든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 당함을 보며 절망과 낙심가운데 헤매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질문하는 것으로 주일 말씀을 시작하셨지요~ 우리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지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대체 왜 우리가 이런 고난의 길을 가야합니까?.. 그렇게 하나님께 묻다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환경을 보면 낙심되나 하나님을 기억해보니 오히려 소망이 생겼다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본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가 근심하고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말씀하심같이 우리에게 '사망이 아닌 생명! 절망이 아닌 소망!을 주시고자 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을 만나야 인생이 바뀝니다. 교회다니며 복 받고, 사업 잘되고, 병이 떠나가게 하는 것은 부수적인것이고 그러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본질입니다. 이상 목사님 설교말씀이었는데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그들이 듣지 않았어요... 그러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니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묻고, 또 소망을 발견하게 된것인데요~ 하나님의 본심은 장래에 대한 소망을 주시는 것이므로 우리가 고난가운데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짜 소중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책임져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지요~ 형제, 자매들~~~ 하나님의 본심이 너무 감동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0^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것임을 꼭 기억하고 환경을 보며 낙심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하며 동행하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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