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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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3-08-26 17:33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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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제 더위 걱정은 좀 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벌써 8월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얼른 더위가 끝나고 선선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데요^^ 형제, 자매님들은 요즘 무엇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쓰고 있나요? 하루를 지내며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 최고 관심사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마음'에 대해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통로인 마음지키기'를 다시 한번 얘기해 볼께요. 목사님께서는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 모든것이 다 무너집니다"라고 하시며 설교를 시작하셨지요~ 성경(잠언 4장 23절)에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말씀하시듯..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므로 사람이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저런 금수(짐승)와 같은 짓을 할까 할 정도의 일들을 본인 정신이 아닌 어둠에 이끌려 하게 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그렇기에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계속해서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생각)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머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을 지키고 돈은 지키지만 마음을 지키지는 않습니다. 생명의 근원(통로)인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데.. 잘 지킨다는 것은 빼앗기지 않고 철통같이 지켜야 함을 의미 합니다. 빼앗기지 않고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고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악한 것이 있으면 악한 것을 내고, 선한 것이 있으면 선한 것을 냅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마음이 떠나 있으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난이나 근심에서 건져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여러분~ 복 받는 비결은 바로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을 잘 해야하고 잘 듣고 잘 보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이 나올때는 차라리 입을 닫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하시겠다고 하셨기때문입니다. (민수기 14장 27~28절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리고 우리 귀를 잘 지켜야 합니다. 생명의 소리, 살리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보는 것도 아무거나 보면 안되고 좋은 것을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발이 악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악한 곳에는 발길을 끊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 삶의 기준을 말씀에 두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체험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설교 말씀을 맺으셨는데요^^ 마음지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꼭 철통같이 지켜야 하는 것에는 동의가 되지요?^^ 마음을 잘 지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이끄시며 승리케 하실걸 믿고 직접 체험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길 바라며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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