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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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3-08-30 10:38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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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숨막히게 덥던 날들을 생각하면 참 감사한 일인데요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며 살면 그것이 천국이죠~^^ 오늘은 요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셉의 삶은 참으로 파란만장했지만 원망, 불평 없이 성실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다가 마침내 인생역전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이 믿어진다면 나에게 그대로 되어진다"라고 하셨는데, 요셉의 삶이 그러했듯.. 형제, 자매님들도.. 저도.. 이렇게 믿은 말씀대로 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요셉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2명의 형제 중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특별히 사랑한 아버지로 인해 형들의 질투를 받던 차에 어느 날 해와 달과 별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다 말한 후로 요셉은 더욱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지요~ 결국 형제들은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요셉이 팔려간 곳은 애굽의 군대장관 집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주인의 아내만 빼고 그 집의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할 정도로 신뢰를 얻습니다. 여기서 잠깐~~~ 형제, 자매님들은 만약에 가족들이 형제, 자매님들을 새우잡이 배에 팔아버린다면, 그래서 무섭고 무서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칼을 갈겠지요^^ 그러나 요셉은 어린 나이에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갔지만, 형들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실거야라고 확실히 믿으며 맡겨진 일에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였고.. 요셉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하지 않겠다며 유혹을 뿌리쳤는데 이에 화가 난 주인의 아내가 요셉이 자신을 겁탈하려 했다고 누명을 씌워 요셉을 감옥에 보내 버립니다. 으~~~ 억울하겠죠.. 많이 억울하겠죠.. 그런데 요셉은 여전히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줄로 믿고 있었어요.. 이쯤 되면 요셉! 너 어디 모자란 것 아니니.. 생각되지요? 요셉이 갇힌 감옥은 애굽의 정치범들이 수감되는 감옥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간수장에게 은혜를 주셔서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고 모든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게 합니다. 어느 날 왕의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이 감옥에 들어오는데 그들의 꿈을 요셉이 해석해 주게 되고, 요셉의 꿈 해석 대로 한 명은 복직되고 한 명은 사형을 당해요.. 요셉은 복직된 자에게 "나를 기억해 주세요.. 왕에게 나의 사정을 꼭 말해주세요."라고 부탁하지만 복직된 후 요셉을 잊어버린 체 2년이 지나지요~ 어느 날 왕이 꿈을 꾸었는데 도저히 그 꿈을 해석할 자를 찾지 못하자 그제서야 복진 된 자는 요셉을 기억해 냅니다. 드디어 요셉은 왕 앞에 서고 꿈을 해석하니, 왕이 신하들에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말합니다. 인생역전! 노예였고 죄수였던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것은 애굽은 관리가 되려면 30세 이상 되야했는데 마침 왕 앞에 서서 꿈 해석을 할때 요셉의 나이가 30세였던 것이지요~ 복직된 자가 요셉을 잊고 2년이 흐른 것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요~ 너무 놀랍지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꿈을 꾸며.. 원망, 불평 않고 성실히 살아갈 때 우리의 삶에도 인생역전이 반드시 일어나는 것을 믿고,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므로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지호 형제, 자매님들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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