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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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4-01-21 08:44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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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이 이사야 9장7절 하반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인데요. 해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 가셨기에 2024년도 하나님의 열심이 일을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는데요~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오늘 본문 말씀(이사야 9장 1~7절)은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되었던 말씀으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변방에서 아무 소망도 꿈도 없이 살던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열심으로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냥 내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의 은총을 주셔서 다시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말씀이 육신되어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보혈의 피로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주셨으며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2023년과 2024년이 크게 다를까요? 성전 마당뜰만 밟고 왔다갔다 한다면 우린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안의 죄성, 독성, 악성 등 지금까지 내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온 것을 뽑아내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속성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내 안의 죄성과 상함을 뽑고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세워지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내 인생의 삶의 비전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알게되지요. 그때부터 말씀이 빛 되어 우리에게 들어오고,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당신의 선한 뜻을 위해 우리에게 소원을 부어 주십니다. 내 안의 소원은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동역자들 입니다. 빛으로 생명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은 내 안의 죄성들을 넘어뜨리시고 파괴하여 회개하게 하시고, 건설하여 세워나가도록 우리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그러기까지 하나님은 당신의 소원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착한 일을 이루기까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기도하라 하십니다. 청년 형제 자매들~ 2024년에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열심이 일을 이루시는 것을 체험하며 나가길 소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비전을 두고 나가고 말씀대로 산다면 하나님의 열심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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