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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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4-02-11 09:1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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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히려 이럴 때 감기조심 해야하는것~ 알고 있지요?^^ 목사님께서는 오늘 말씀 서두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승리하며, 자유하며 가야하는데 왜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까! 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지기를 바라며 말씀을 요약해 올려드려요^^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기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책망하시고 돌아오라고 권면하셨어요. 그래도 말을 듣지 않자 블레셋을 통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게 하셨고, 그 전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궤를 빼앗기게 됩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데요, 이스라엘 백성은 법궤를 빼앗기면서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게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자신들이 섬기는 다곤신상 앞에 두었는데 아침에 다곤신상 머리가 깨져있는것을 보고는 법궤를 가드로 옮기는데 또, 그곳에서 전염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는것을 보고는 술객들을 불러 물으니 새끼를 낳고 한번도 젖을 주지 아니한 암소에게 수레를 끌게하되 그 암소가 새끼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벧세메스로 간다면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것이라 대답을 합니다. 암소가 끄는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르자, 빼앗겼던 법궤가 돌아오니 사람들은 너무도 기뻐합니다. 그리고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는데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레위기 1:3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라고 말씀하셨는데 벧세메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않고 암소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다른 제사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가 아닌 '내 생각에 옳은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 생각이 너무 강하지는 않은지요.. 내가 주인되어 신앙생활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외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린 말씀을 기준하여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생각을 내려놓고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하고, 내 안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린 주님의 제자가 되고 자유하게 됩니다. 나는 신앙생활을 하며 진리 안에서 자유한가 돌아보며, 이제부터 나로 살지 않고 하나님 말씀이 나를 지배하여 신앙생활에 승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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