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의 새싹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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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cy 작성일24-03-14 22:44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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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고 매서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어느덧 봄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물론 바람은 좀 쌀쌀하게 느껴지나 햇볕은 참 따뜻하고 주위 자연을 보면 봄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듯 우리도 여러가지 이유로 움추렸던 신앙.. 믿음을 회복하여 건강하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을 알아야겠지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예배를 통해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살아내도록 힘써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의 예배성공이 인생성공이므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꽉 붙잡으며 한 주간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시편 49편입니다. 시편 49편은 고라자손의 찬양인데요 그들은 우리 인생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생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망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럼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볼께요^^ 시편 49편은 온 백성들아 들으라~ 말씀으로 시작하는데요..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내 생각과 내 방법으로 들으면 안되고 그저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야 합니다. 또한, 3절에서 지혜에 대해 말씀하는데..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 곧 말씀입니다. 9절에서는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주셨고, 죽음을 주셨는데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두 번 태어나고 한 번 죽는다고 해요~ 엄마의 뱃속에서 한 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거듭나기에 두 번 태어나는 것이고, 믿는 사람들은 육신은 한 번 죽지만 영생을 얻었기에 한 번 죽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죽음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의 종으로 매여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멸하려 오셨습니다. 본문 15절에도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본문 10절에서는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하셨는데요. 지금은 돈이 우상이지요.. 그러나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에도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하신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않아요.. 영원한 것은 영생(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 지러 오신것.. 그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백하며 살아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가 복 됩니다.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고.. 내 방법 내 가치관을 버리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나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국생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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